HOLD'EM TIPS
홀덤 꿀팁 100선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요령만 골랐습니다. 하나씩 읽고 다음 판에 적용해 보세요.
토너먼트 초반은 '살아남기'가 아니라 '칩 쌓기'다
상금권에 들려면 어차피 스택을 두세 배로 불려야 한다. 초반부터 살아남기만 하면 중반에 쓸 칩이 없다.
숏스택의 진짜 적은 탈락이 아니라 말라 죽는 것
칩이 적을 때 접기만 하면 블라인드에 깎여 올인해도 아무도 안 접는 스택이 된다. 폴드 에퀴티가 남아 있을 때 움직인다.
숏스택은 콜하지 마라, 올인 아니면 폴드
칩이 10BB 안팎이면 콜로 플랍을 볼 여유가 없다. 올인은 상대를 접게 만들지만 콜은 그 무기를 버린다.
버블에서는 중간 스택을 괴롭혀라
상금 직전에는 칩이 많은 사람이 왕이다. 탈락하면 잃을 것이 가장 많은 중간 스택이 가장 잘 접는다.
토너먼트 칩은 딸 때보다 잃을 때가 더 아프다
토너먼트에서는 칩이 두 배가 돼도 상금 기대값은 두 배가 안 된다. 그래서 큰 올인을 콜하려면 캐시 게임보다 더 좋은 핸드가 필요하다.
입상권이 가까울수록 콜 대신 3벳
버블이 다가오면 수딧 커넥터나 작은 페어로 콜하는 플레이를 줄인다. 블로커가 있는 핸드로 3벳하는 쪽이 낫다.
토너먼트 스택은 칩 개수가 아니라 BB로 세라
칩 3만 개가 많은지 적은지는 블라인드가 정한다. 내 스택이 몇 BB인지에 따라 쓸 수 있는 전략이 완전히 달라진다.
앤티가 붙는 순간부터 더 자주 훔쳐야 한다
빅 블라인드 앤티가 붙으면 시작 팟이 1.5BB에서 2.5BB로 67% 커진다. 2BB 스틸이 절반도 안 통해도 이득인 구조다.
15~25BB에서 가장 센 무기는 리스틸 올인이다
뒷자리에서 넓게 여는 사람의 레이즈 위로 올인하면 팟을 그냥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콜보다 훨씬 강한 선택이다.
숏스택 올인은 생각보다 넓게 받아야 한다
5BB 올인을 빅 블라인드에서 받는 데 필요한 승률은 35%다. Q7, J8 같은 핸드도 아무 두 장을 상대로는 그 이상 나온다.
리엔트리는 공짜 목숨이 아니다
다시 살 수 있다는 이유로 초반에 무리하면 참가비만 두세 배로 낸다. 대회에 앉기 전에 몇 번까지 살지부터 정하라.
둘만 남으면 A 한 장, K 한 장이 강한 핸드다
헤즈업에서는 좋은 핸드를 기다릴 시간이 없다. 버튼에서는 거의 모든 핸드를 열고, 페어나 A가 오면 적극적으로 싸워라.
파이널 테이블 딜은 칩 비율이 아니라 ICM으로 하라
남은 상금을 칩 비율대로 나누자는 제안은 칩 리더에게 유리하다. 칩이 적은 쪽이라면 ICM 기준 분배를 요구해야 손해를 안 본다.